[미공개곡]ㅣ김준수 (XIA) – 눈이 오는 날에는(When it’s snow) ☃️ ㅣ 첫눈 깜짝 이벤트

    K-pop Boys



    #김준수 #XIA #눈이오는날에는

    김준수 (XIA) – 눈이 오는 날에는(When it’s snow)
    작사 : XIA(준수), CHKmate, Lody.SYn, This N That
    작곡 : XIA(준수), CHKmate, Lody.SYn, This N That

    오늘 첫눈이 왔어요.
    준수가 첫눈 오는 날 여러분에게 서프라이즈로 노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곧 우리의 추억이 가득 담긴 날이 다가오네요. 여러분과 눈, 겨울,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그 의미로 이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준수의 깜짝 노래 선물 ‘눈이 오는 날에는’ 함께 들어볼까요? 😃

    The first snowy day!

    The music gift that Junsu prepared for you just arrived! The title of this song is ‘When it’s snow’

    “We have memories of each other every time it snows. The day is coming when we can make another memory of ourselves! Love you all!!”

    Hope you like Junsu’s surprise gift!

    今雪が降っています。
    彼が準備した新曲’雪の降る日には’を聴い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皆さんのために用意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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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수 XIA on

      김준수 – 눈이 오는 날에는

      함께 였었죠 항상 그랬죠 그대와 나만의 하루가

      행복 했었죠 매일 웃었죠 언제나 그럴 줄 알았죠

      허나 이별이란 건 너무나 쉽게 우릴 지워버렸죠

      이젠 오래된 이야기지만 가끔씩 하얗게 꽃이피면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한없이 그대 생각이 나는데

      함께 걷던 거린 아직 그대론데

      왜 나는 혼자 걷고 있는지

      미치게 보고 싶은 날엔 하늘에 그대 얼굴을 그려봐

      또렷하지 않게 기억이 흘러도

      바보같이 추억에 살아

      잊으려 했죠 노력해 봤죠 그대 없는 나의 하루들

      항상 웃었죠 떠난 그대도 미안한 마음 들지 않게

      허나 시간이란건 때론 뜻대로 되진 않은것 같아

      다짐해봐도 그렇게 하얀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다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한없이 그대 생각이 나는데

      함께 걷던 거린 아직 그대론데

      왜 나는 혼자 걷고 있는지

      미치게 보고 싶은 날엔 하늘에 그대 얼굴을 그려봐

      또렷하지 않게 기억이 흘러도

      바보같이 추억에 살아

      왜 그땐 몰랐는지

      다 끝나야 아는지

      널 왜 못 잊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 woo

      혼자 걷고 있지만

      그대가 자꾸 보이는지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는

      너무 보고 싶지만

      여기까지만 해야죠

      언제나 눈이 오는 날엔 곁에 있는 게 당연했었는데

      내가 없는 거린 지워 버렸을까

      그대는 혼자 걷고 있을까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사랑이 돌아오지는 않을까

      아직까지 기다리는데 이렇게 창밖에 눈이 오는 날엔

    2. inspired on

      군대에서 작곡하고 제대한 뒤 첫눈오는 날 공개한 노래. 언제 들어도 그때의 감동이 떠올라요💖

    7. 한윤아 on

      이런노래 부르는거 너무 좋아요!. 요즘 김준수님 노래로 힐링합니다. 목소리들으면 쓸데없는 고민들이 정말 쓸데없어져요!

    8. 수진 on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충격 받았는데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진짜 좋네.. 너무 내 취향곡…

    24. 샤샤 on

      준수야 생일축하해🎂오늘 생일인데 눈까지 내리다니 이 노래를 안 들을 수가 없었어. 올해도 열심히 일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너무 행복한 일년이었어. 우리 눈콘에서 만나❤️

    32. Dymytrenko Lena on

      I smile again like I did yesterday
      I hide it as if nothing
      happened
      Without permission, I looked into your heart
      I guess it’s my part
      to take your heart
      Now I want you

      Have you ever loved to death ? …
      Because to me, it needs to be only U
      ❤

      love is like snow
      love is like rain

      My Love — it's U, Hoseok

    33. Vnr on

      이 곡과 음색 너무 좋아요
      일본곡 커버 여러개 있던데 이 노래 들으면 준수님 음색이랑 가창력으로 이곳에 피는 꽃 이라는 곡 부르면 너무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이 노래 들을때 항상 준수님한테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QpuJ7JTVX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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