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아이와 나의 바다(My sea)’ Live Clip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IU] ‘My sea’ Live Clip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Under The Orange Sun’)

#아이유 #콘서트 #아이와나의바다

35 Comments

  1. 어제 아이맥스로 보고 다시 아이와 바다를 들으러 들어왔습니다. 콘서트 실황 영상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생각 이상의 여운이 남더라구요. 다음 콘서트때는 꼭 가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2.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번 다시
    날 모른척 하지 않아 ooh, ooh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3. I want to tell you just one thing, that is, at the end of the song your last word, before it your breath…❤️, i found you finally. you sang it…I have no words❤️😍❤️❤️, I want you in my life

  4. 時が過ぎても

    あむルじ あんぬん いルどぅり いっち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癒えないことがある

    ねが なル おんじょに さらんはじ もってそ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自分を十分に愛せずに

    まみ かななん ばみや
    맘이 가난한 밤이야
    心が貧しい夜

    こうル そげ まじゅちん おルぐり おせっけそ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鏡の中で向き合った顔がぎこちなくて

    すプくぁんちょろム ちょよんひ ぬぬル かま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習慣のように静かに目を閉じる

    ばみ でぇみょん そどぅルろ ねいルろ かご しっぽ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夜になると 急いで明日に行きたくて

    すまぬん そうぉん あれ めいル たるん っくむル っくどん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たくさんの願いのもとで 日々違う夢を見ていた

    あいぬん くろっけ おれん しがん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こどもはそうして長い間

    きょう ねが でぇりょご あぱっとん ごルっか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何とか自分になろうと苦しんでたのかな

    っさいぬん はるまんくム と もろじょ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積もるほど遠ざかる日

    うりぬん ふぁへはル す おプすル こっ かった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私たちは仲直りできないみたい

    なあじじ あぬル こっ かった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よくならないみたい

    おりん なル ね まめん よんうぉに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幼い頃 私の心には 永遠に

    かむルじ あんぬん ぱだが いっそっち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干上がらない海があった

    いじぇぬん ふんちょんまに なま ふぃみはん くごせん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今は痕跡だけが残ってる かすかなその場所には

    そルれむろ ちゃおるどん なえ すムそりわ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ときめきであふれ出た 私の息の音と

    もり うぃろ そんそに ぶぬん ぱらム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頭の上にさわやかに吹く風

    ぱどが でぇお おでぃろどぅん たルりょがご しっぽ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波になって どこへでも駆けていきたい

    ちゃぐん とぅりょうム あれ ちょんちょに とぅ ぬぬル っとぅみょん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小さな恐れの中で ゆっくり目を開けば

    せさんうん くろっけ もどぅん すんがん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世界はそうして全ての瞬間

    ねげろ わ ぬんぶしん そんむり でぇご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私のもとに来て まぶしいプレゼントになって

    すたげ うぃしまどん なぬん くじぇや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たくさん疑ってた私はやっと

    なえげ てだぱル す いっすル こっ かった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私に答えられる気がするの

    そん のもえ きおぎ
    선 너머에 기억이
    線のむこうの記憶が

    なるル ぶるご いっそ
    나를 부르고 있어
    私を呼んでいる

    あじゅ おれん しがん とんあん
    아주 오랜 시간 동안
    とても長い間

    いっこ いっとん もクそりえ
    잊고 있던 목소리에
    忘れていた声に

    むルきょるル こすルろ な とらが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波に触れて 戻るの

    ね あね ぱだが ておなん ごすろ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私の海が生まれた場所に

    ふぃプっすルりょ きるル いろど ちゃゆろわ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さらわれて 道に迷っても 自由なの

    といさん なル かどぅぬん おどぅめ ぬん かムち あな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もう私を閉じ込める闇に瞳を閉じない

    と ぼん たし なル もるん ちょ かじ あな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もう二度と 私を知らんぷりしない

    くろめど よじょに かっくむん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それでも今もときどきは

    さルめげ じぬん なルどぅルど いっけっち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人生に負ける日もあるはず

    っとだし へめいルちらど とらおぬん きるル あら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再び彷徨っても 戻る道を知ってるの

  5. 아이유보러갔다가 세션에 취함..ㅋㅋ
    일렉이랑 통기타 곡마다적절하게..
    둘다 넘좋아서
    건반도..말해뭐해ㅜㅜㅠ합주왜케잘하시는거양
    ㅜㅜㅜ
    발라드에서 세컨스트링 대신
    실제바이올린 첼로…
    거기에 힘있는 드럼연주까지…ㅜㅜㅜ
    녹아내린다 악기…

  6. 콘서트 영화보고나서 바다가 보고싶어져서 바다에와서 아이와 나의 바다를 듣고있어요 파도를 보면서 들으니까 더 울림이 큰 것 같아요 다들 바다에서 꼭 들어보세요 💜

  7. 요즘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고, 풀리지 않던 일을 마침내 해결했다는 핑계로 빈둥대고 있었는데 ㅎㅎ 제 할 일을 하러 외출 준비 하겠습니다.
    아이유님도 유애나 분들도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진짜 이 영상은 봐도봐도 질리지도 않고 매번 소름끼치고… 진짜 아이유…. 🥹💜👍👍👍👍👍👍👍👍👍👍

  9.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드림'에서 사회진행자 역할을 맡았던 이승준이라고 합니다. ^^; 아이가 아이유님 노래로 태교를 해서 그런지 아이유님을 말하더라구요 ^^ 추석 잘 쇠시고 모쪼록 건강함 속에 행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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