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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날 사녹으로 내 오빠들 보러 갔었는데 얼떨결에 엄정화님 무대까지 봤었음 보면서 진심 입 떡 벌어졌던 기억이.. 내 오빠들도 좋았지만 엄정화 무대도 좋았었다 ㅠㅠ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몇번이나 최선을 다해 춤추며 라이브 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바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속 응원중.. 그리고 진짜 실물로 봤던 이 무대는 아우라가 장난 아님.. 어쨌든 이 노래는 사랑 그 자체 ㅠㅠㅠㅠ 아름답고 울컥하고 뭉클하면서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소녀감성 좋은 인성에.. 음색 미쳤고.. 뭐야.. 이언니 안되는게 모야? ㅜㅜ

  3. 내 인생을 영화로 비유해보면 영화 속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다름아닌 "나" 였다.
    참 열심히 달려왔고, 잘 살아왔어 그리고 고맙다. 다정하게 가장먼저 응원해줘야할 존재..
    그것도 누구도 아닌 " 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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