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휴가로 일본에 다녀오는 동안 오래전 주문했던 LP가 도착했습니다. 아내가 기다리던 태연의 미니앨범입니다.
A면 맨 앞에 담긴 ’To. X’를 골랐습니다. 돌아선 여인의 냉담한 마음의 가사와 멜로디가 섬뜩(?)하지만 태연 특유의 매력이 있네요. 예전에는 ‘만약에’ 같은 발라드가 좋았는데,
점점 새로운 감각의 곡에 끌려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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