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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 just love her singing so much. This song is good. Since i really like ballad songs, this song is great and sad. 👍👍❤❤❤❤❤❤❤

  2. 널브러진 방을 치우고
    하루 종일 잠도 자봤어
    보고 싶던 영화를 켜놓고
    웃음이 나면 웃기도 하더라

    오늘 새 옷을 살까 고민도 하고
    밤새 친구를 만나 취해도 봤어
    난 니가 없어도 괜찮은 하루를 보냈어
    죽을 것만 같았었는데

    괜찮을까 나처럼 너도 괜찮을까
    그 시간 속에 날 비웠을까
    잘 지내라는 말 그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나보다 더 아파하기를 바랬어

    문득 니 생각이 날 괴롭히지만
    니가 보고 싶거나 힘든 건 아냐
    너 혹시라도 다른 사람 만나게 되면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

    괜찮을까 나처럼 너도 괜찮을까
    그 시간 속에 날 비웠을까
    잘 지내라는 말 그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나보다 더 아파하기를

    아픈 사랑 딱 여기까지만
    나쁜 꿈을 꿨다 생각할게

    눈물이 나 비가 내리듯 눈물이 나
    널 사랑했던 내가 싫어서
    행복하라는 말 그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나보다 더 아파하기를 바래

  3. Is it just me who thinks that this song illustrates the story of his relationship that ran aground with Seo In Guk? From the lyrics and MV it seems clear to me. I'm sorry if it's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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