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Comments

  1. haechan oppa, get well soon!!! himnae!! hwaiting!!! I love you !!! speed recovery!!!💚💚💚💚💚💚💚

  2. nangis banget:( kalian selalu keren, mungkin ga disemua hal tapi kalian berusaha untuk jadi yang sebaik ini, it made me tear up T____T thank you for being in my life..

  3. 처음에 사진 보여주면서 다같이 찍은 사진 나올때 왜 이리 외딴섬 모험 갔다가 단 한 명도 못 돌아온 그런 바이브…

  4. 12:42 햇짜니 나와서 반가운 마크
    12:58 뭐 어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난 인생에서 사람한테 세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얘기를 믿는데 진짜 확실한 건 난 형을 만났다는 게 내 인생에서 참 큰 포인트였던거 같애
    13:15 진지하게 듣는 마크

    13:29 그리고 그 세 번의 기회 중 하나는 확실하게 하나는 형이랑 보냈던 거 같고 참 어떻게 보면 우리 둘이 뭘하든 둘이 같이 할거라는게 참 신기하게도 처음부터 약간 정해져있듯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우리 둘이 참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14:03 내 마인드는 원래 그냥 하고 싶은 살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좀 많이 하고 살았어 어린 아이의 마인드로 일을 하고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어렵다는 걸 많이 느꼈거든

    14:22 근데 나한테 성숙함 철이 든다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거 같은게 형이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해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일을 하는접도 배우고 참 많은 걸 배우고 있고 정말 형이 내 친형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형으로서 너무 의지하고 있고

    15:00 형도 나도 욕심이 많아가지고 하고 싶은게 확실하고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니깐 근데 어쩌면 이 생각마저도 형한테 자연스럽게 물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형이 없었더라면 이 정도 열정이 아니었을 수도 있고, 이 정도의 욕심이 없었을 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

    15:34 근데 형이랑 옆에 있고

    16:00 우리가 10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있으면서 내가 형한테 진짜 고맙다라는 얘기를 한 번도 해준적이 없더라고 그리고 또 미안하다라는 얘기도 제대로 안 해준거 같아서 진짜 고마워 나 진짜 형 아니었으면..

    16:32 사실 이제는 우리 별 말도 안하잖아 눈빛만 봐도 알게 되니깐 근데 형이 있어서 내가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 너무 고마워

    16:56 그리고 또 내가 형한테 받았던 그런 영향들이나 힘만큼 내가 주지 못하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는 얘기도 하고 싶어
    난 하늘에 너무 감사한 게 우리 둘이 이렇게 사이가 좋지 않았더라면 참 너무 재미없이 힘들기만 했을텐데 우리 둘 사이라서 즐겁게 함들어도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던거 같애

    17:43 형 너무 멋있어 진짜 너무 멋있고 너무 잘하고 있고 앞으로의 얘기보다는 지난 10년동안 너무 수고했고 너무 사랑한다라고 얘기하고 싶어 꼭 건강했으면 좋겠고 형이 해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 도움되니깐 많은 얘기해줬으면 좋겠고 우리 앞으로도 계속 우리가 원하는 그 끝에 도달해서 나중에 이 순간들을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18:35 MARK LEE THANK YOU

  5. 유타가 "잊지말라고 네가 해찬인것을" 이라고 말해주는게 진짜 짧은 문장 속에 해찬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는지 해찬한테 말해주는 거 같아서 진짜 감동 심하다…

  6. 힘들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다 하는 유타 너무 따뜻하다 진짜 엔시티 모두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7. Now, I'm crying, I'm trying to swallow my lunch but I'm crying.
    Haechan is a really hard working and appasionated person that brings light to those around him. So I hope he can rest well and recover soo so he can continue his all as he likes. It's okay, Haechan, there will be more tours and Latam is always there for you!

  8. Mark’s words to Yuta are so pure and beautiful, he does really love him as a person and as a hyung. I believe Yuta is Mark’s most important person. Those two are really soulmates.

  9. our strongest duo, i'm really so proud of both of you, but at the same time very worried, everytime i see the schedules and plans for urichil and dreamies i keep on thinking about you two, you've worked so hard for the past years, i hope you can always have a rest in your own ways with the people that you cherish and never lose the love and passion you have for performing as you are very VERY amazing artists, let's be together for a long long time and grow together 🥺💚

  10. The conversation between Haechan and Mark was so incredibly genuine. You could see Mark really process every word that Haechan was saying, and I'm sure it meant a lot to him. Their connection is so special and I hope they continue to be friends for a long long time ♥

  11. 해찬이가 이댓글을 볼줄은 모르겠지만 음.. 해찬아 6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쉼 없이 달려왔잖아 정말 고생 많이 했어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 지금은 잠시 쉬는거잖아 그러니까 푹쉬고 와 언제나 시즈니로 남아있을께 해찬아 사랑해

  12. 해찬이랑 마크가 같은 팀으로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이 다행이야 둘을 언제나 응원해

    해찬이 맛있는 거 많이 먹구 푹 자면서 하고 싶었던 거 다 해 다 낫고 만나는 날에 웃으면서 반겨줄게 동혁아 많이 사랑해💗

  13. i have the feeling that the members might not be the closest, but they can all rely on each other. they have each other backs and support each other so much, just like a team. they aren't a group, they are a team. i think that thats what makes 127 different to some groups. they work together,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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