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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래도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듯이~연주도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본인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 연주하셔서 좋게 들었어요. 역시 명곡이라~연주만으로도 참 좋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기타 연주자분들은 손가락이 길고 다 예쁘신듯😊

  2. 이제는 지판도 제대로 못 짚는 기타 연주는 오그라들정도로 극찬하는 분들이 젊은 친구 연주는 사정없이 까내리는 걸보니 저부터 나이를 제대로 먹어야 겠다고 느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에는 예의를 지키라고 난리면서 젊은 아티스트는 그렇게 까내려도 되는건가요? 다들 나이 먹었을텐데 아무리 온라인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는 맙시다. 그게 김태원형님 얼굴에 먹칠하는 겁니다. 핑거스타일 장르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라울미동 노래 들으면 아주 경기하시겠습니다.

  3. 현악기는 그냥 현악기로만 타악기는 많아 타악기 느낌은 타악기로 느끼게 해줘 더럽게치는게 좋은걸로가면 다 절케 더럽게 칠거아냐 그냥 좀 현의 느낌을 느끼게 좀 해줘

  4. 진짜 멋지고 훌륭한 연주지만 이런 연주는 한번 들으면 끝이고 김태원의 노래는 지금도 듣고 있음~

  5. 원곡은 보컬 멜로디가 있어서 기타파트의 표현이 절재될수밖에없음 저분은 기타로만 표현해야됨 장단점이 있으니 감상만 하는게 존중하는걸지도…김태원님이 직접하신말… 음악에 편견을 갖는것은 인종차별보다 무섭다…

  6. 기타 오래쳤지만 저러고 싶은게 본능이긴함.. 돈도벌어야하고 멋있어보이고 싶기도 하고 등등.. 저 곡은 기교빼고 잔잔하게 치는게 눈감고 듣기 좋긴함.. 베이스도 슬랩 전 지ㄹ 하는거 좋지만은 ㅇ 아니다 됬다

  7. 역시 명곡입니다. 후렴연주에 타격을 줄이고 아르페지오 라인으로 몰아붙이는 편곡으로도 듣고싶네요.

  8. 요즘 기타 좀 친다하는 사람들의 연주는, 연주 주법이 너무 튀어서 곡의 정체성이나 곡을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귀 기울여 듣게 되는 그런 맛은 없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 연주자는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걸까, 듣는이로 하여금 어떤 느낌, 어떤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걸까 하는 부분에 있어 의문이 드는 것 같다. 재능은 있으나 깊이와 진정성이 안 느껴지는 부분이 많지 않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9. 비가. 막 내리는데. 그소리중에. 노래소리가 들리는기분. 빗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띵 똥하는 소리는 처마에 빛물이 사발에 떨구어지는 소리같고 참 좋다

  10. 기교가 강하니 윈곡의 느낌과감흥이 없다.
    속된말루 까불지말구 기본에 충실해라.윈곡자 앞에서 엿멕이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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