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방영
된 KBS2 드라
마 ‘성균관 스캔
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연 배우인
박민영,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4명 중 3명이
구설수에 올랐
기 때문.
유아인은 여러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처방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아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한,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
다”면서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
겠다던 박유천은
마약 반응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은둔 재력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가상 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A씨는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
2일 구속됐다.
박민영 측은
“현재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
“며 선을 그었다.
주연 배우 4명
중 3명이 부정적
인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자
누리꾼들은
“송중기만
살아남았네”
“진짜 성균관대
졸업한 송중기만
남은 것 아니냐”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